금융결제원은 1910년 세워진 경성수형교환소를 모태로 하여 1986년 전국어음교환관리소와 은행지로관리소의 통합으로 본격 출범한 이래, 우리나라 금융 혈맥(血脈)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은 어음교환 및 지로 제도를 확립하고 금융공동망을 구축하여 자금결제와 금융정보유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어카운트인포, 오픈지로 등 열린 디지털 금융시대의 가장 중요한 인프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지급결제 전담기관으로서 금융결제, 인증, 데이터 등 금융산업 전반의 혁신을 선도하여 국민 여러분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소외된 이웃과의 나눔, 상생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홈페이지가 지급결제서비스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위한 열린 소통의 공간이 되길 기대하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융결제원 원장 박종석